좋은 사람이 되어보자..! ( •̀ ω •́ )y - 무심코 꺼낸 말투를 호감을 주는 말투로 바꾸어 말하기_ 오노 모에코/저자

 
사람들과 말을 많이 하다보면 
묘하게 내 말투가 거슬린 경험.. .. 
(나 왜이렇게 싸가지 없게 말하지..)
 
 
책 읽고 바뀌려고 노력할거지롱 ~~ ( •̀ ω •́ )y 
 
 
⭐1장 : 인사하기 
2장 : 부탁하기 
3장 : 거절하기 
⭐ 4장 : 배려하기 
⭐ 5장 : 칭찬하기 
⭐ 6장 : 반응하기
7장 : 자기주장 
8장 : 주의주기와 꾸짖기 
9장 : 타인과의 거리 
⭐ 10장 : 들어주기
⭐ 11장 : 사죄하기 
12장 : SNS와 메일
13장 : 부정적인 의견 
14장 : 육아 
⭐ 15장 : 갑질이 되기 쉬운 말들 
 
 

제 1장  인사하기 

01. 
서로 웃는 얼굴로 인사하면 그 후의 대화도 수월하다
반면 무례한 인사를 해서 상대에게 '기분이 안좋나?' 라는 불쾌감을 심어주면 
큰 이미지 손상으로 이어진다. 
 
🙅‍♂️🙅🙅‍♀️무심코 꺼낸 한마디 
: 수고하세요 / 수고하십니다
 
🙆‍♀️🙆‍♂️🙆호감을 주는 한마디
: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윗사람에게 '수고하세요'는 실례! 
직장에서 다른 사람보다 먼저 퇴근하는 경우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02.
🙅‍♂️🙅🙅‍♀️무심코 꺼낸 한마디 
: 큰일이네, 힘드시겠어요. 
 
🙆‍♀️🙆‍♂️🙆호감을 주는 한마디
: 일이 많이 바쁘신가 봐요
 
=> '힘들다'라는 말에서는 경솔한 동정심이 느껴진다
한 덩어리로 싸잡아서 큰일이네, 힘드시겠어요.=> 남일 이야기 하듯 느껴짐
... 오히려 남에게 힘들다라는 판정을 받으면 마음은 점점 더 부정적으로 흐르게 된다 
 
그러니 힘들다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함부로 입에 담지 말것 
그보다는 상대방이 한 말을 반복하면 공감하는 마음을 더 잘나타낼 수 있다. 
'요즘 통 쉬는 날이 없어서' ..=> '쉬지도 못할 정도로 바쁘시군요' 
 
 
 
05. 
🙅‍♂️🙅🙅‍♀️무심코 꺼낸 한마디 
: 저 기억하세요?
 
🙆‍♀️🙆‍♂️🙆호감을 주는 한마디
: 그때 뵀던 00입니다. 
 
자신이 먼저 이름을 밝히는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다 
저 기억하세요?는 기억을 하는지 못하는지 시럼하는 듯한 기분이들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는 상대를 시험하는 듯한 질문을 하지 말 것. 
인사를 할 때고 저는 그 행사에서 뵀던 00예요 라며 먼저 이름을 밝히자 
 
 

2장 부탁하기

부탁을 할 때는 먼저 상대방의 스케줄을 묻는 것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무심코 꺼낸 한마디 
: 잠깐 괜찮아요?
 
🙆‍♀️🙆‍♂️🙆호감을 주는 한마디
: 10분 정도 시간 괜찮으세요?
=> 명확하지 않은 표현은 피하고 시간이나 기일까지 전하는 것이 포인트 
 
잠깐 괜찮아요?는 사람에 따라 느끼는 감각이 완전히 다르다. 
상대의 시간을 빌리고 싶을 때나 대답을 기다리게 할 때는 
'10분 정도 시간 괜찮으세요?'
'내일 낮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구체적인 기한이나 기일을 얘기하자. 
 
 

3장 거절하기 

  
거절 = 거부가 아니다 
오히려 거절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폐를 끼쳐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 
거절할 때는 반드시 이유를 설명할 필요는 없다. 
또한 수락할 마음도 없으면서 어물쩍 넘길 생각 하지 말자. 
'못해요', '안가요' 하는 의사를 확실히 전달할 것. 
관계성을 유지하고 싶다면 반드시 '대안'을 제안해야 함 
 

6장 반응하기 

 
🙅‍♂️🙅🙅‍♀️무심코 꺼낸 한마디 
: 몰랐어요
 
🙆‍♀️🙆‍♂️🙆호감을 주는 한마디
: 미처 확인을 못해 죄송합니다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하나는 정말 못들어서 본인에게 잘못이 없을 때. 
또 하나는 확인을 게을리한 자신에게 잘못이 있을 때. 
 
전자는 ' 그 건은 제가 아직 전달을 못받은 것 같은데,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후자라면 '미처 확인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성의가 전해진다.
 
 
53. 
🙅‍♂️🙅🙅‍♀️무심코 꺼낸 한마디 
: 거짓말이죠?
 
🙆‍♀️🙆‍♂️🙆호감을 주는 한마디
: 정말이에요?
 
=> 갑자기 의심을 받으면 실망한다. 
당장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면 '정말이에요?'라고 긍정적으로 물어봐야
'정말이에요! 그래서...' 하며 이야기를 이어가기 쉬워지는 것이다. 
 
대화를 할 때 상재방이 어떤 느낌을 받을 것인지를 고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 
부정적인 느낌에는 부정적으로, 증정적인 느낌에는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말도 안돼! 보다는 말도 안 돼요! 그런일이 있었군요 라는 식으로 
 

86.
대화를 가로채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음
이야기를 가로채서 얘기해봤자
얘기도 안들어주고 하고 싶은 얘기도 못하고 라는 불만만
느끼게 해서 나쁜 인상을 줄 수 있음

그렇게 안되려면 마지막까지 이야기를 듣고 그런일이 있었구나 라며 일단 받아들일것, 그 후에 잠깐 내 얘기도 들어줄래?라고 양해를 구한 다음에 얘기하면 들어줄 것이다.
 
 94.
그러고보니 나도 이런일이 있었어
잠깐만 얘기해도돼? 내 얘기도 생각이 났어

95.
그건 전에도 말씀하셨던